동문동정
오수종-중국에서 성공한 경영인, '자랑스런 해외 경영인상' 수상
▲오수종 (경영66, 북경천해공업유한회사 회장)
한국의 드높인 해외경영인으로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가 주목하는 자랑스런 해외 경영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7월 17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 행사는 월간중앙이 주관하고 정부부처인 외교통상부, 지식경제부, 한국무역협회의가 후원했다.
오수종 동문은 1990년 고압용기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고압용기 생산 판매하는 북경천해공업유한회사와 석유 가공, 무역을 하는 북경수퍼그린유한회사 등 10개의 기업에 투자하여 그룹을 이루고 있다.
건재사업, 석유사업, 농장 등 중국 전역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중국에 진출한 경제인 조직을 활성화하고 경제인 조직을 이끌어 한 중 양국 간의 무역교역, 대중투자촉진, 진출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