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김석산-공지영 작가 초청, 나누는 삶 강연회
▲김석산 (영문60/ 12회, 어린이재단 회장, 총동문회 자문위원)
지난 5월 25일 어린이재단 나눔대사로 활동중인 공지영 작가를 재단 양천별관으로 초청해 약 150명의 후원자를 대상으로‘행복한 삶을 위한 응원’이란 주제로‘나누는 삶’에 대한 강연회 자리를 마련하였다.
두 시간 남짓 진행된 이 자리에서 공지영 나눔대사는“후원자들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사랑을 나눠주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후원자들을 격려했다.
공지영 작가는 2007년 겨울, 어린이재단 (당시 한국복지재단)에서 펼친‘산타원정대 캠페인’을 시작으로 2008년 1월에는 재단 해외지원사업을 위한 우간다와 에디오피아 방문에 동행하였으며, 3월 5일 어린이재단의 나눔대사로 위촉되어 국내 뿐 아니라 지구촌 어린이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