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평규-제17회 다산경영상 수상


동문동정 최평규-제17회 다산경영상 수상

작성일 2008-06-13

▲최평규 (기계공학71/ 23회, S&T그룹 회장, 총동문회 수석 부회장)

지난 6월 11일 제17회 창업경영인 부문 '다산경영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한 '다산경영상'은 경세제민의 정신과 실학사상을 기려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기업경쟁력을 제고하고 올바른 기업문화 구축에 힘써 온 경영인을 발굴, 시상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사 본사 18층 다산홀에서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상식에서 최평규 동문은 “다산경영상 수상을 계기로 더욱 모범적인 기업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최 동문은 1979년 S&T(옛 삼영)를 설립한 이래 인재경영, 기술보국을 기업가치로 삼아 현재  (주)S&T중공업 등 20여개 계열사로 이루어진 자산 1조6,000억원의 그룹을 일궈낸 점을 인정받아 창업경영인 부문 수상자로 최종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