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김선아-영화 걸스카우트 6월 5일 개봉
▲김선아 (연극영화과, 영화배우)
주인공으로 출연한 영화 '걸스카우트'(감독 김상만·제작 보경사)가 6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는 2006년 경기영상위원회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시나리오의 완성도에 대한 검증을 받은 작품으로 김 동문은 생활력 강한 30세의 미경역을 맡았다.
20대, 30대, 40대, 60대의 세대가 다른 네 명의 여자들이 떼인 자금을 찾기 위해 걸스카우트를 조직하면서 겪는 좌충우돌 이야기로 지난 5월 29일(목) 오후 9시 신촌 아트레온 극장에서 시사회를 통해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