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배 (성악88/ 42회)

5월 29일(목)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초청으로 일본 동경 최고 음악홀인 산토리 홀에서 공연을 가진다.
지휘는 독일 베를린 필하머닉 오케스트라소속의 딘 에팅거가 맡고, 협연 곡은 푸치니 작품의 라보엠과 버터플라이, 투란도트이다.
하 동문은 작년 11월 24일에도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도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바 있다.
하 동문은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세계유명 콩쿨에서 수십회 우승했다.
유럽 연합방송 선정 세계20인의 음악가에 선정(2000년) 되었으며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현재 독일 베를린 엠씨엠 메니져먼트소속으로 세계 유명 오페라 하우스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계명 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성악과 교수로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지난 5월 12일에는 동아일보사 주최로  "한국이 낳은 세계 정상급 테너들" 이라는 타이틀로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