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현 (동아시아학부 일본어04)

EJU에서 일본어과목 400점 만점에 393점의 점수로 수석의 영광을 차지, 세계 1등의 성적을 거두었다.
EJU(Examination for Japanese University)는 외국인에 한해서 일본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하여 치르는 시험으로 1년에 두 번, 14개국에서 2만명 가량이 응시하고 있다.
장지현양은 지난 2007년 4월부터 2008년 2월까지의 오사카의 긴키대학에서 교환학생으로 있을 때 동아리 활동으로 농구부 매니저를 했고, 각종 세미나에서 현지인들과 대화하면서 언어의 장벽을 무너뜨렸다며 최고점수를 얻은 비결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