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신혜숙-대한간호학술상 수상
▲신혜숙 (간호79/ 31회, 모교 강호학과 교수)
최근 <내관지압(P6)이 임신오조증 임부의 오심, 구토 및 케톤뇨에 미치는 효과>라는 논문으로 제18회 대한간호학술상을 수상했다.
신혜숙 교수의 전문 분야는 간호 중에서도 ‘모성간호학’, 즉 여성건강간호학 분야로, 이번 논문에서 임산부의 임신오조증에 관한 내용을 다루었다.
대한간호학술상은 현재 간호 분야에서 가장 큰 상이라고 평가받는 상이다.
신교수의 연구는 그 가치를 인정받아 영국의 ‘Journal of Advanced Nursing’ 2007년 9월호에 게재된 바 있다.
모교 부설 연구소인 ‘동서간호학연구소’의 소장을 맡고 있는 신 교수는 오는 5월 30일 동서간호학연구소의 10주년 기념 학술대회 「보안대체학의 과학화 연구(가)」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