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섭-한국대표로 세계체열의학회 참석


동문동정 이경섭-한국대표로 세계체열의학회 참석

작성일 2007-06-25

▲이경섭 (한의66/ 22회, 강남경희한방병원장, 총동문회 부회장)

지난 6월 7일부터 9일까지 미국 alabama주 Auburn 대학에서 개최된 제 33회 세계체열의학회에 한방병원 조정훈(한의89/ 42회) 교수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여 참석했다.
이번 학회는 미국, 영국, 멕시코, 브라질, 포르투칼, 캐나다 등 10여 개국에서 100여명의 학자들이 참석하여, 적외선 촬영기기의 발전사를 재조명하고, 적외선 체열 진단기의 정도관리 및 검사의 표준화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참석한 이경섭, 조정훈 교수가 냉증의 침치료 효과를 냉부하 검사로 확인한 논문을 보고하여 관심을 끌었다.
또한 이경섭, 조정훈 교수는 2007년 6월 7일에 미국 Oregon주 portland의 OCOM(Oregon College of Oriental Medicine)측의 초청으로 방문하여 중국이 선점하고 있는 미국 한의학계에 한국 한의학을 소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관해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