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복 (치의78/ 32회, 모교 치과대학 교수, 경희동서신의학병원 보철과장, 총동문회 이사)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필리핀 마닐라 파세이시에서 개최된 필리핀치과의사협회 국제학술대회에 해외연자로 초청됐다.
세계 각 국에서 9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4개의 강연장에 나뉘어 진행된 심포지움에서 ‘심하게 교모된 치아를 가진 TMD 환자의 보철학적 치료 접근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특히 이 교수는 같은 강연장에서 발표한 일본의 쿠리타 교수(아이이치대학 구강외과 주임교수)와 나란히 “악관절 장애의 외과적, 보철적 치료접근법”이라는 대주제로 3,000명이 넘는 청중이 운집한 가운데 각기 1시간씩 강연하고 30분간의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