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임진출-경주 보문단지에 엄마곰탕 개업
▲임진출 (정외59/ 11회, 총동문회 자문위원)
지난 5월 10일 경북 경주시 보문관광단지 내에 '엄마 곰탕'을 개업했다.
/15대, 16회 국회의원을 지낸 임 동문은 경주를 대표할 먹거리가 없다는 주위의 이야기를 듣고 경주가 전국 최대 한우 사육도시인 점을 고려하여 곰탕집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곰탕집은 경주문화엑스포 길 건너편 부지 1천100평에 연건평 120평 규모로, 주 재료는 질좋은 경주 한우와 신선한 야채, 과일 등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 대부분이다.
임 동문은 "정치로 봉사했던 것처럼 이제는 경주의 대표적인 맛 집 주인으로서 먹을거리로 봉사하는 임진출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