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철 (기악75/ 27회, 한국첼로학회 회장, 총동문회 이사)
오는 12월 17일(일) 오후 3시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카메라타 서울 첼로 앙상블 제 14회 정기연주회’(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최동문은 정통 클래식 연주는 물론 갤러리 콘서트, 병원 로비 음악회, 소외 지역 찾아가는 음악회를 40여 차례 개최하였다. 카메라타 서울은 한국첼로학회(
www.cello.or.kr)의 각종 연주와 교육,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제 첼로 클리닉을 개설하여 일본 등 외국과 광통신망을 이용한 화상교육으로 첼로 연주자들에게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한국첼로학회의 첼로아카데미(
www.celloacademy.com)는 전 세계에 8천 2백여 회원이 있으며, 3천여 명의 전공자와 5천여 아마추어가 서로 교류하며 각종 연주와 모임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