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제-국제하키연맹 집행위원 재선임


동문동정 신박제-국제하키연맹 집행위원 재선임

작성일 2006-12-05

▲신박제 (전파70/ 20회, 필립스 반도체 회장)

지난 11월 12일 영국런던에서 개최된 제40차 국제하키연맹(FIH) 총회에서 국제하키연맹(FIH) 집행위원에 선출되었다.
신 동문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과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 단장을 맡았으며 1998년 대한하키협회장에 취임했다.
2001년 국제하키연맹(FIH) 집행위원을 맡아 2년 임기를 채운 뒤 2003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집행위원을 맡아왔으며 이번에 회원국 98개국 과반수 동의를 얻어 2010년까지 4년 임기의 집행위원에 선출됐다.
FIH 집행위원회는 전 세계 하키에 관한 정책, 대회 개최, 사업 계획, 집행 등을 총괄하는 최고결정기구다.
신 동문은 지난 11월 1일 (주)필립스전자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했으며 현재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 대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다.
필립스반도체는 76년 필립스전자 사업본부로 출발해 현재까지 30년간 이동통신, TV, 셋톱박스,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 반도체 침과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한편 필립스 다리미 탄생 50주년과 최신 고압력 스팀다리미 출시를 기념해 대대적인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50년 동안 2억8천9백75만여대 판매된 필립스 전자의 필립스 다리미에 대해 다리미 효과 체험과 다리미에 관한 체험담 모집, 아이디어 공모 등이 주된 이벤트 내용이다.
추첨을 통해 50만원대 고압력 스팀다리미를 비롯, 명품 필립스 다리미를 경품으로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