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김해성-시집 '신향가와 마음의 창가에서' 등
▲김해성 (본명: 김희철, 국문54/ 6회)
서울여대 대학원장과 대불대 대학원장을 퇴임하고 문단생활 50년, 대학 강단 생활 45년의 기념문집으로 시집 <신향가와 마음의 창가에서>와 수상집 <신지성과 현실의 창가에서>를 출판했다.
김동문은 모교 졸업생 중 문단등단 1호 시인으로, 서울신문신춘문예 문학비평부문에 당선하여 문학평론가로 활동해 왔다. 현재 한국현대시연구원장, 월간 韓國詩 발행인, 한국21세기문인협회장, 노산문학회장, 서울여대명예교수, 백양촌문학상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신라금관, 영산강, 김해성시전집 등 31권의 시집을 발행했으며 신현대시원론, 문학원론, 신현대시작법, 한국현대시사, 현대시인연구 등 20여권의 연구저서를 발행했다.
한국예술대상, 세계시인상, 국가훈장근정포장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