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연극영화과 재학, 탈렌트)

오는 11월 4일 서울 한강시민공원 뚝섬유원지에서 축구대회를 열어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한다.
이날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정동문은 장애인과 무의탁 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식사를 대접하는 '사랑의 밥차' 회장직을 맡아 매주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 10월 말에는 캄보디아로 ‘사랑의 밥차’를 몰고 봉사활동을 떠났다.
영화배우로서 거룩한 계보,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투사부일체, 공공의 적 2, 나두야 간다 등에 출연했으며 SBS 루루공주, 안녕 내사랑, 왕초, 사랑, 마음이 고와야지, 세 번째 남자 등 방송출연을 한 바 있다.
최근에는 영화 ‘거룩한 계보’(장진 감독) 에 출연하여 남자들의 의리와 우정을 연기했다.
정동문은 4년 전부터 호주 시드니에서 콘도, 수영장, 골프장까지 갖춘 종합 레저타운을 개발하며 사업가로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