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손두옥-21개 스포츠팀 총괄 체육부장
▲손두옥 (체육60, 12회, 모교 체육부장)
스포츠서울에 <손두옥 체육부장 '경희대 체육의 산 증인'>이란 제목으로 인터뷰가 게재되었다.
손동문은 11년 간 럭비선수로 활동하다 모교 체육과 교수로서 후학을 지도했다.
지난 해 까지 체육대 학장을 지내다가 정년퇴임한 후 21개 스포츠팀을 총괄하는 체육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손동문은 인터뷰를 통해 "경희대에서는 체육특기생들은 모두 체대 소속으로 수업을 운영해 운동과 병행하기 쉽게 했다. 단 태권도나 골프 선수들은 따로 태권도학과 골프경영학과에 편입된다"며 특기생에 대해 말하고 “올해 전국체전에 경기도 대표로 우리 학교에서 가장 많은 팀이 나가게 됐다. 축구. 농구. 배드민턴. 체조. 양궁…. 다 얘기도 못한다. 단체 말고 개인 자격으로 참가하는 선수까지 다 모으면 약 180명이 올해 전국체전에 나간다”며 모교의 스포츠 파워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