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최평규-S&T대우 출범식 및 그룹회장 취임
▲최평규 (기계공학71/ 23회, 총동문회 부회장)
지난 9월 13일(수) 오전 S&T대우(옛 대우정밀) 본사 대운동장에서 S&T그룹 회장 취임식 및 S&T대우 출범식을 가졌다.
임직원을 비롯한 계열사 임직원, 지역 인사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 동문은 취임사에서 “S&T그룹의 출범은 28년 전 인천 주안에서 출발한 삼영(현 S&Tc)이 시작이었다” 며 “오늘 사명변경과 함께 재도약 하는 S&T대우는 S&T그룹의 신 성장 동력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해 2010년대 매출 1조원대의 Full Line-Up 체계를 갖춘 글로벌 종합 자동차부품 모듈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S&T그룹은 1979년에 설립된 S&Tc를 모체로 2003년 S&T중공업을 M&A한데 이어, 9월 12일 인수절차가 종결된 S&T대우를 비롯한 총 12개 계열사에 자산 1조 2천억원대의 신생 그룹으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