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유미자 등-현대시조 탄생 100주년 기념 음악회
▲유미자(성악81/33회)
▲이아경(성악88/ 40회)
▲하석배(성악88/ 42회)
▲서윤진(성악89/ 41회)
지난 8월 26일(토) 오후 7시30분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현대시조 100년기념 신작가곡음악회 '겨레의 노래 천년의 노래'에 동문 성악가들이 섰다.
이 날 소개된 현대시조 30여 편 중 소프라노 유미자(성악81/33회) 동문은 ‘설매사’, ‘내가 왜 산을 노래하는가에 대하여’, 메조소프라노 이아경(성악88/ 40회) 동문은 ‘할미꽃’, ‘어머니의 노래’, 테너 하석배(성악88/ 42회) 동문은 ‘황진이와 달’, ‘편지’, 메조소프라노 서윤진(성악89/ 41회) 동문은 ‘달밤’, ‘사랑을 위하여’ 등 곡을 불렀다.
이 날 행사는 현대시조100년 세계민족시대회 집행위원회와 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공동 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