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현대家 며느리


동문동정 노현정- 현대家 며느리

작성일 2006-08-31

▲노현정 (생활과학97/ 50회, KBS 아나운서)

KBS아나운서로서 아침 뉴스와 예능·교양 프로그램 ‘상상 플러스’ ‘스타 골든벨’ ‘新 TV는 사랑을 싣고’ 등을 진행하며 인기를 누리던 노 동문이 8월 27일(일) 오전 11시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가졌다.
신랑은 현대그룹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손자인 정대선씨이다.
노 동문은 결혼 후 미국 동부 보스턴에 신접 살림을 차린다고 밝혔다.
노 동문은 모교에서 아동주거학과를 졸업하고 2003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으며 2006년 제18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TV 진행자상을 수상했다.
한편 신랑 정대선씨는 미국 버클리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차 그룹 계열사인 BNG스틸의 수출팀 대리로 재직중이며 현재 미국 매사추세츠대 경제과에서 유학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