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복 (치의78, 32회, 모교 치과대학 보철과 교수, 총동문회 이사)

지난 6월 3일, 4일 양일간 타이완에서 개최된 "The 1st Friadent Xive Annual Congress 2006"에 참석하여 Keynote speaker로서 "임프란트 유지형 심미 오버덴쳐"에 대하여 2시간동안 강연하였다.
이 학술대회는 국립 타이페이 의과치과대학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타이완 치과의사 400명과 홍콩, 싱가포르 등지에서 약 50 여명이 참석하여 강연 후 열띤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동문은 지난 5월 1일부터 6일 까지 스위스 베른에서 열린 "앙드레 슈뢰더 교수 서거 1주기 추모" 행사에 동서신의학병원 구강외과장 류동목 교수와 함께 참석하였다.
학회 기간 중 열린  ITI((international team for implantology) 회장단 회의에서 이 동문은 전세계에서 17명이 선출되어 활동하고 있는 교육부장으로 선출되어 앞으로 국제 치과 임플란트학계의 중요한 임무를 맡아 활동하게 되었다.
이로써 아시아에서는 일본 다음으로 지부를 창설하게 된 셈이며, 앞으로 모든 국제적 학술활동에 ITI 본부의 공식적인 인적, 물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