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석 (경영대학원 공연예술경영전문가과정)
▲조용호 (경영91학번)
노유석 동문과 조용호 동문은 프로페셔널 뮤지션 그룹 ‘캣 하우스’(The Cat House)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1999년 12월 미국 보스톤에서 결성된 이 그룹은 품격 대중음악 시장 개척을 목표로 미국 버클리 음악대학 출신의 실력파 뮤지션들로 구성, 작곡부터 음반 및 콘서트 프로듀싱, 기획까지 팀 내에서 소화해내고 있다.
노유석(드럼), 조용호(기타) 동문을 비롯해서 박지나(퍼큐션), 정경훈(베이스), 노현주(키보드), 구자창, 이은혜, 진보라(이상 보컬) 등 총 8명의 내공있는 프로페셔널 뮤지션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메니저(최지선, 경영94)도 우리 동문이다.
주요 멤버들은 국내 유수의 대학에서 관련학과 교수로 활동하면서 음악의 참신함과 다양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콘서트 무대에서는 영상, 무용, 국악 등 다양한 예술장르와 개성있는 무대 연출을 추구하고 있다.
이들은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콘서트를 비롯한 10여 회의 공식 초청 콘서트를 가졌으며 지난 4월 17일 정규 1집 앨범 ‘상상’을 발표했다.‘풀잎사랑’ ‘프로포즈’ ‘기억’ 등 앨범에 수록된 총 11곡의 노래들은 라틴 재즈, 퓨전 사운드 등 각기 다른 스타일과 음색을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특히 테마별 음악 장르를 표현, 이국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음악을 선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공식 팬클럽:
http://thecathouse.cywor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