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민-한미약품 대표이사


동문동정 임선민-한미약품 대표이사

작성일 2006-05-05

▲임선민 (영문67, 19회, 총동문회 이사)

한미약품 영업담당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임 동문은 부사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고혈압치료 개량신약인 아모디핀정을 출시 첫 해에 400억 규모의 블록버스터로 키워내며 한미를 제약업계 스타덤에 올린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모교 졸업 후 동광약품 병원영업부 소장, 영진약품 병원사업부장을 거쳐 92년 한미약품에 입사 이사, 전무이사,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