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김선아-MBC 연기대상, 최우수상, 베스트 커플상
▲김선아 (연극영화과, 영화배우)
12월 30일 열린 2005 MBC 연기대상에서 올해 연기대상, 여자부문 최우수상, 베스트 커플상에 이어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하여 4관왕에 올랐다.
김동문은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삼순이 역으로 출연하여 지상파 TV 프로그램 중 최고의 시청률을 달성한 바 있다.
올해 모교 연극영화과 3학년에 편입했으며 영화 잠복근무, 몽정기, 유대한 유산, S다이어리 등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지상파 방송 3사가 기자, PD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올해의 스타대상'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2월 20일 다니엘 헤니씨와 함께 소년소녀 가장 돕기 바자에 일일 판매원으로 참여, 수익금 3200만원을 장학금으로 출연하는 등 사회 봉사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