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희-난쏘공 200쇄, 국내 문학 첫 기록


동문동정 조세희-난쏘공 200쇄, 국내 문학 첫 기록

작성일 2005-12-10

▲조세희 (국문60, 12회, 작가)

지난 12월 1일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하 '난쏘공)> 200쇄 인쇄 기념 간담회>를 가졌다.
조 동문은 도시 빈민의 애환을 담은 난쏘공을 27년 전에 발간한 이래 5번 판형을 달리하며 국내 문학에서 처음으로 200쇄를 돌파했다.
'난쏘공'은 1976년 계간지 '문학과지성' 겨울호에 중편 소설로 실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