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오미선-오페라 ‘호프만 이야기' 주연
▲오미선 (성악88, 40회, 국립오페라단)
지난 11월 22일부터 27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호프만 이야기'의 주인공 ‘올림피아'역을 맡았다.
오 동문은 이태리 빠스까라 음악원을 수석으로 입학, 졸업하였고 죠바니 탈렌티 국제 콩쿨, 수비아꼬 무지카 콘템포라네아 콩쿨 성악부분 1위 입상과 아트리 콩쿨, 페루쵸 탈리아비니 콩쿨, 빈첸초 벨리니 콩쿨 등에서 입상했다.
1997년 이태리에서 안토니오의 <말라타> 말라타 역으로 데뷔했으며, 2003년 국립오페라단 상근 단원으로 선발되어 주인공 역을 도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