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조병수-일본소아신장학회서 강의
▲조병수 (의학71, 25회, 경희의료원 소아과 교수, 총동문회 이사)
지난 7월 23일, 24일 양일간 일본 큐슈에서 열린 제19차 일본소아신장학회에서 초청받아 '한국에서의 집단뇨검사 현황'이라는 주제로 강의하여 학회에 참가한 일본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조 교수는 국회에 청원, 1998년부터 우리나라 초·중·고생들의 소변검사를 매년 의무적으로 받게 하여 향후 만성신부전으로 이행되는 만성신장염환자를 조기 발견해 조기 치료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바 있으며 현재 사단법인 한국학교보건협회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