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김종헌-조편사모 총무글 조선일보사보에 수록
▲김종헌 (정외7회, 前 조선일보 킴에디터닷컴 대표, 총동문회 이사)
‘조편사모(조선일보 편집을 사랑하는 모임)’ 총무로 활동하고 있다. 김동문은 지난 6월 17일 발행된 ‘조선일보 사보’ 제 2면에 “신문을 논하며 밤을 지새던 낭만이 그립다”라는 글을 실었다.
이 글은 5월 19일 조선일보가 언론사로는 처음으로 마련한 선후배 대화의 자리에 참석한 후 ‘60-70년대 편집 얘기 꽃피우던 후배들과 교감’을 표현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동문은 65년 조선일보에 입사, 편집부장, 편집부국장, 편집국장 대우, 제작국장, 이사대우 공무국장, 킴에디터닷컴 대표를 역임했으며 2004년 경희언론문화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