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법 (정외15회, 아시아나항공 사장,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박동문이 경영하고 있는 아시아나 항공이 지난 6월 16일 세계적인 항공 서비스 품질 리서치기관 영국 스카이트랙스로부터 승무원 서비스 부문 1위인 '월드 베스트 캐빈 스태프'(World Best Cabin Staff)로 선정되었다.
아시아나 항공은 작년에 19.4% 신장한 3조원의 매출 성과를 거둔데 이어 올해는 3조 1,876억의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다.
박 동문은 '경영 효율 극대화, 기업 가치 극대회'를 강조하며 고품격 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해 매월 고객 초청회를 마련하고 있다.
2003년에는 세계 최대 항공 동맹체인 '스타 얼라이언스'에 가입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 노선 운용의 효율성을 높인바 있다.
지난 1967년 금호타이어의 전신 삼양타이어에 입사해 금호홍콩지점장, USA영업이사 등을 거쳐 지난 2001년 아시아나 항공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한편 지난 6월 13일 아시아나항공 홍보대사로 탤렌트 권상우씨를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