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 넷팩상 수상


동문동정 김지수 - <여자 정혜> 넷팩상 수상

작성일 2005-03-15
▲김지수 (연극영화과, 영화배우)

지난 3월 10일 개봉한 영화  '여자 정혜'의 주인공 역을 맡았다.
김동문은 우체국에서 근무하는 평범한 여성 '정혜'역을 맡아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주인공의 황량한 내면을 훌륭하게 표현함으로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넷팩(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가장 주목도가 높아 후원하고 싶은 영화에 주는 상이다.
1992년 SBS TV 공채탤런트 2기 출신으로 이 영화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