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 창업으로 국무총리 표창 수상


동문동정 김현우 - 창업으로 국무총리 표창 수상

작성일 2005-03-09
▲김현우 (경제39회, 보스톤 인베스트먼트(주) 대표이사)

보스톤창업투자라는 벤처캐피탈을 Boston Investment Global 이라는 외국계 투자회사와 합작으로 설립함으로 금융계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2004년 12월 15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동문은 91년 졸업과 동시에 한국장기신용은행에 공채로 입사하여 금융업에 대한 기초를 닦은 후 IMF때 HSBC로 자리를 옮겨 각종 언론에 칼럼리스트로 활동하다 과학기술부 산하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설립한 밀레니엄벤처투자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인수하여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전경련으로부터 한국창업투자를 인수하여 대표이사로 취임하였다.
당시 만36세로 국내 최연소 상장금융기관의 사장을 한 것과 국내 유일의 벤처캐피탈리스트 부부라는 것에서 주목을 받았다. 현재 김 동문의 아내는 무한기술투자에 이사로 재직중이다.
하루 14시간 이상 업무에 집중함으로 일벌레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바쁜 가운데 모교와 경제과 동문들에게 관심을 갖고 올 초에는 재직 동문교수 180여명을 모신 가운데 금융시장에 대한 특강을 하기도 했으며 경제과 동문들의 골프모임인 경화회의 간사를 맡아 동문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