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정지훈- ‘레인스커밍’ 공연 (13일)
▲정지훈 (가수 비, 포스트모던음악과01/ 54회)
10월 13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레인스커밍’이란 타이틀의 공연을 갖는다.
이 공연은 한국, 미국,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중국, 일본 등 12개국 월드투어를 앞두고 아시아권 팬들을 초청하는 무대로 무료 공연이며 기부금을 자유롭게 낼 수 있다.
기금은 구호기관을 통해 ‘장애인 아트센터’ 걸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월드투어공연은 오는 12월부터 약 5개월간 12개국에서 진행된다.
정동문은 지난 해 12월부터 환경재단과 함께 아시아 지역의 가뭄 지역에 식수 공급을 위한 ‘아시아에 내리는 단비 Rain’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으며 그동안 캄보디아에 50개의 우물을 기증하고 주민 6만 명에게 물을 공급했다.
한편 9월 1일부터 미국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랄프 로렌이 만드는 명품 브랜드 랄프로렌의 홍보대사 격인 프렌즈로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