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 이건수(정외60·(주)동아일렉콤 회장) 고문과 이봉관(상학66·(주)서희건설 회장) 고문이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바이러스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을 쾌척했다.
이건수 고문은 2월 2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탁하며“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의료진, 자원봉사자 등 우리 주변의 위대한 사회영웅들에게 생수라도 1병씩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봉관 고문은 3월 4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원을 기탁했다. 이 고문은“대구·경북을 비롯해 전국에서 헌신적으로 치료에 매진중인 의료진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