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규 (치의68/ 22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명예회장, 총동문회 사무총장)

최근에 개최된 남북치의학교류협력위원회 총회에서 공동대표로 재취임했다.
2001년에 설립된 본 위원회는 그동안 24차에 걸쳐 방북진료를 실시, 매년 600 여명을 진료하고 있다.
치과진료실을 비롯한 치과장비지원 등 여러 가지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북측에서 구강과 의사와 보철과 간호사 등을 지원받고 있다.
정재규 동문은 북한 방문시 장비지원 뿐 아니라 부속관련 물품을 제공하고 구강 개몽홍보자료와 진료 기본 필수 재료 등을 조달하겠다고 밝혔다.
정동문은 국제 라이온스클럽 지구 지대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섰으며,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과 구강보건협회 상임이사, 보건복지부 구강보건협의회의원, 노동부 근로자 건강진단 심의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사회에 기여했다.
1989년부터 1996년까지 7년간 모교 치과대학 동문회장으로 있는 동안 동문회 활성화는 물론 치과대학 부속병원 건립기금 1억원 조성과 치과대학 발전기금 5억원을 납부하여 모교 발전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