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김현숙, 최윤정- LA에서 2인전
▲김현숙 (미술86)
▲최윤정 (미술87)
LA소재 로터스갤러리에서 사람의 신체를 주제로 인간의 인지 능력과 감각과 이성, 그에 따르는 마음의 상태를 그린 2인전을 2월 24일부터 3월 10일까지 가졌다.
두 동문은 각 10점씩 총 20점을 전시하였다.
김현숙 동문은 새크라멘토의 커스늄네스 리버 칼리지에서 미술을 수학, LA에서 네 번의 개인전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에서 광고지에 표현된 인체의 온갖 부분들을 화폭으로 옮겨 자신의 메시지를 표현했다.
한편 칼스테이트 노스리지에서 매스터 과정을 마친 최윤정 동문은 늘 “0”이라는 현상에 집중한다. 둥글게 이루어 지는 영원한 평화 완전한 평화의 메시지라고 표현한다.
눈, 코, 혀, 귀, 몸 뜻의 모든 곳에서 파생되는 온갖 번뇌에서 벗어나기 위한 작가의 의도를 표현했다.
이번 작품은 주로 둥근 시계를 그린 작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최 동문은 남가주 미술가 협회 회계 담당하며 LA에서 세 번의 개인전을 가졌다.
- LA에서 엄익청 동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