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종수 (경제58/ 8회, 미국 멤피스대학교 교수)

5월 25일 한국재무학회 등 관련 5개 학회에 참석, '아시아 금융시장 개편에 따르는 한국금융 산업에 대응'이란 제목으로 열린 학술회의에 연자로 참여했다.
5월 28일에는 한국금융연구원에서 '증권시장과 경제성장'에 대해 의견을 발표했다.
6월 30일 LA에서 6월30일(토) 열리는 미주총동문회 총회에 참석하여 동문들과 교류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미국 멤피스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변 동문은 지난 3월 17일, 18일 아랍토후연방(UAE)의 듀바 (Dubai)에서 열린 국제회의에 참석, “아세아 개도국의 외환시장 효율성분석”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하고 “외환 위험 관리” 라는 제목으로 아메리칸 대학 사쟈 분교 (American University-Sharjah)에서 특강했다.
변 동문은 "듀바는 상상할 수 없는 아연한 근대도시였다. 화려하고 빛나는 고층건물, 호텔 구경만 하는데도 60유로를 받을 만큼 사치스런 호텔, 400미터 실내 스키장 등 자연의 법칙을 거역하고 ‘무’ 에서 ‘유’를 만드는 곳이었다. 사막의 모래향기와 소설에서 읽던 아라비아의 밤의 로맨틱한 경험을 못하고 사치의 극단이 끝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 여행이었다" 며 소감을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