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식 (체육66, 21회)

지난 12월 3일 LA 소재 힐튼 호텔 LAX에서 개최된 남가주 한인 세탁협회 총회에서 회장에 선출되었다.
현재 남가주에는 한인들이 운영하는 세탁업소가 1500개 있으며 정식 가입된 회원수도 800이 넘는다.
김 동문은 그동안 동문회 부회장 및 골프회를 맡아  헌신적으로 봉사함으로 동문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이 날 "회원들간의 화합과 단결을 중점을 두고 미가입 업소를 영입해 협회를 확장하고. 회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협회는 매년 회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2005년에는 11명에게 각각 500불씩  지급했다.

- LA  엄 익 청(상학12회,  310-830-07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