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목 (무역76/ 31회, 테크노빌리지㈜ 대표이사, 총동문회 부회장)

지난 6월 27일 캄보디아 프놈펜 교외에 위치한 캄풍스푸의 고아원 ‘Orphan Care & Training’에서 “미래희망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최근 글로벌기업으로의 발전을 위해 사업다각화를 추진해온 테크노빌리지㈜는 해외진출시에도 해당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화합이 먼저라는 유인목 대표이사의 평소 신념에 따라 이날 테크노빌리지㈜의 박영수 부사장이 유인목대표이사를 대신하여 참석해 자매결연을 맺은 프놈펜 인근의 고아원에 사랑의 쌀 약1,000kg을 전달했다.
평소 장학사업과 어려운 이웃 및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 폭넓게 활동을 해온 유인목 동문은 현재도 경희대학교 서천장학회와 고향인 충주에 남산장학회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 지원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