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완(법학79, 모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제1회 대한민국 사이버치안대상을 수상하고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 2010년판에 등재가 확정된 정 동문이 그동안의 연구결과를 총체적으로 집약한 저서 ‘인터넷법연구’를 출간하였다.

사이버범죄분야의 최고 전문학자로 공인받고 있는 정 동문은 “사이버범죄의 유형별 고찰 및 관련 법제도 분석, 나아가 형사정책적 개선방안 등에 대하여 폭넓게 연구한 학술서적”이라고 전했다.

최근 DDOS 공격에 의한 피해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사이버음란물, 사이버도박, 인터넷사기, 불법복제물 등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발간돼 주목을 받고 있는 이 책은 20여 가지 유형의 사이버범죄 또는 관련 주제에 대하여 인터넷관련 법률별로 묶어 깊이 있게 해설한 책으로 관련분야의 학술발전 및 정책개발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출판 한국형사정책연구원(KIC) 펴냄 / 486쪽 /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