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모교 의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번역서 "The ECG made easy(알기 쉬운 심전도)"를 출간했다. 
이 책은 1976년 처음 번역된 이후 전 세계에서 약 50만부가 판매된 바 있다.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심전도와 정상전도 및 전도장애, 심장의 리듬, P파, QRS파, T파의 이상소견, 심전도의 사용, 요점과 판독에 대한 증례 등 내용을 담고 있다..
김명곤 교수는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률은 10년 전에 비해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심전도에 대한 관심도 의학도에만 그치지 않고 간호사, 의료기사, 응급구조사 등에 이르기까지 확대되고 있다며 이 책이 심전도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도서출판 임상내과 펴냄 / 구입문의 : 02-322-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