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찬-책 (꿈꾸는 고향)


동문신간 전용찬-책 (꿈꾸는 고향)

작성일 2008-11-12
▲전용찬 (법학 61/ 13회)

모교 법대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경찰대학(20기 후보생)을 졸업, 경북강원 경찰청장을 역임한 전용찬 동문이 시집이자 수필집을 냈다.
그동안 고향을 생각하면서 일해 온 저자의 열정을 볼 수 있는 이 책은 고향 신림에 대한 애틋함이 녹아져있다.
1, 2장에 시와 수필뿐 아니라 3장에는 신림 장학재단이 걸어온 길을 엮어 68년 신림면 장학재단으로 시작되 삼대의 노력으로 빛을 보게된 신림장학재단의 지난 40년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저자는 이 책 값 전량을 장학재단에 바치기로 했다.
전용찬 동문은 수필 무궁화 동산에 핀 만상, 아침풍경, 감자꽃 향기와 시집 벼랑위의 깃발, 영원의 흔적 등 저서를 발행했고 현재 전씨 중앙종친회장 및 관동대, 한서대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출판사 펴냄 / 214쪽 /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