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도정일-대담, 통섭의 길을 묻다
▲도정일 (영문61/ 13회, 모교 영문학과 명예교수 겸 '책읽는 사회만들기 국민운동'대표)
서울신문 8월 20일자 8면에 <新다빈치 프로젝트 '통섭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대담한 내용이 수록되었다.
서울신문은 다음과 같이 도정일 교수를 소개했다.
문학평론가. 경희대학교 영어학부 명예교수. 대한민국 전역에 세워진 ‘기적의 도서관’을 기획하고 감독한 ‘책읽는사회만들기국민운동’ 상임대표다.
잡지 편집장, 동양통신 외신부장을 거쳐 미국으로 유학, 1983년부터 경희대학교에서 비평이론 강의를 시작했고 이론교육에 힘을 쏟았다.
특히 이화여대 최재천 교수와 4년 동안 만나 나눈 논쟁을 담은 책 ‘인문학과 자연과학이 만나다-대담’은 한국 사회 최초의 본격적인 통섭담론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