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식-라이프치거 세계은행 부총재와 대담


동문동정 박윤식-라이프치거 세계은행 부총재와 대담

작성일 2008-10-06
▲박윤식 (법학60/ 12회, 미국 조지워싱턴대 교수)

라이프치거 세계은행 부총재와 국제금융을 주제로 대담한 내용이 10월 3일자 동아일보(3면) 전면에 게재되었다.
 박윤식 조지워싱턴대 교수가 대니 라이프치거 세계은행 부총재와 “美금융위기는 한국에 감독시스템 살펴보라는 경종” 을 제목으로  10월 2일 미국 워싱턴 시내 세계은행 본부 회의실에서 금융위기의 원인과 전망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박윤식 동문은 “한국 정부가 자본시장 규제를 완화하려는 방향은 옳다. 그러나 규제 완화는 감독 강화와 병행해야한다. 메릴린치 같은 투자銀대신 종합금융기업을 지향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박윤식 동문은 모교 졸업 후 하버드대학에서 경영학 박사학위와 조지워싱턴대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조지워싱턴대 경영대학원 교수(국제금융)로 일하고 있다.
세계은행 선임 이코노미스트, 조지타운대 컬럼비아대 초빙교수를 역임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아시아개발은행 등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의 채권시장: 아시아 위기 이후'(2003년), '프로젝트 파이낸싱과 국제 금융시장'(1999년), '국제 뱅킹과 파이낸셜 센터'(1989년) 등 저서를 집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