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정-정년퇴임 초대개인전


동문동정 김 정-정년퇴임 초대개인전

작성일 2006-02-23

▲김 정 (미교75, 숭의여대 교수)

정년퇴임 초대개인전 ‘아리랑 30년 김정展’과 제자들이 마련한 그룹전 ‘제헌스존기백’展에 작품을 출품했다.
초대 개인전은 조선일보미술관 초대로 1월 9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었으며 30여 년간 봉직했던 숭의여대를 정년퇴임하는 기념전을 겸해 이루어졌다.
이 기간동안 그녀의 작품 100여점이 출품되었다.
김교수는 일찍이 독일에 유학, 아동미술을 연구하여 척박했던 우리교육의 현장에 아동미술 분야를 뿌리내렸으며 한국조형교육학회를 창립하여 20여년을 이끌어왔다.
한편 제자들이 마련한 ‘제헌스존기백’展(제자사랑헌신의 스승을 존경하며 기리는 백인전)에 참여했다.
이 전시는 김용권 동문(미교84, 36회, 모교 교육대학원 아동미술교육전공 주임교수)가 주축이 되어 마련되었으며, 이화여대, 단국대, 숙명여대, 경기대, 홍익대 등 100여명의 제자 및 후배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