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최신원-기부영웅, 포브스 아시아판 48명에 선정
▲최신원 (경영72/ 24회, SKC 회장, 총동문회 부회장)
‘포브스 아시아판’ 3월호에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기부 영웅’으로 소개됐다. 미국의 경제 전문지인 포브스지는 최신원 동문이 2003년부터 35만 달러를 기부했고, ‘재단법인 선경최종건장학재단’ 설립하였으며 2007년 태안 기름 유출 사고 생태계 복원활동에 참여한 것 등을 높이 평가했다.
최신원 동문은 ‘노블레스 오블리주’(지도층의 사회적 책임 이행)를 실천하는 대표적 기업인으로 꼽히며, 지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정식 가입한 바 있다.
포브스지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2개국, 48명 자선 영웅 선정에는 최신원 동문과 더불어 박영주 이건산업 대표, 남한봉 유닉스코피아 대표, 제프리 존스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이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