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희 (기계공학87/ 42회)
지난 2001년 IT융합 솔루션 전문기업 유라클(
www.uracle.co.kr)을 창립, 올해 9년차에 진입했다. 2007년 120억 원 매출, 2008년 160억 원, 올해는 약 240억을 예상하고 있다.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양방향 솔루션, 유헬스케어 등이 주 사업 분야이고, 앞으로 KT 메가TV에서 증권 포털 채널을 제공하고 있는 머니튜브를 통해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로도 진출할 계획이다.
최근 유헬스케어 사업을 시작, 유라클은 잠실과 송도에 새로 짓는 아파트에 유헬스케어 솔루션을 넣은 데 이어, 서울대학교병원이 추진하고 있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자의 상태를 집 안에서 점검하는 국책 과제에도 참여하고 있다.
2008년 벤처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은 조준희 동문은 모교 졸업 후 스탠포드 경영대학원을 나와, 현대건설 해외플랜트 사업본부 및 ㈜아이브릿지 COO, 사업개발실장을 거쳐 2001년 유라클(구, 아이엠넷피아)을 설립한 창업자겸 대표이사 사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