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이혜정-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 여성기장
▲이혜정(화학공학88, 이스타항공 기장)
지난 2월 3일, 항공안전본부 기장 자격 심사를 통과해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의 여성기장이 됐다.
아시아나항공 선임 부기장을 거쳐 지난 9월 이스타항공에 입사한 이 동문은 보잉 747과 보잉 737 조종면허를 갖고 있으며 총 6,100 시간 무사고 운항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 동문은 1991년부터 4년간 아시아나항공 객실승무원으로 활동했으며 아시아나 선임 부기장, 이스타항공 부기장 등으로 일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