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송병기-제7회 류의태·허준상 수상
▲송병기(한의54, 다나아한의원장, 모교 명예교수)
제7회 류의태·허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송 동문은 모교 한의과대학장과 한방병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방부인과학’ 등의 저서를 통해 한의학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경남 산청 한방약초축제위원회는 지난 2004년부터 한의학 발전 등에 공헌한 류의태·허준 상 수상자 한 명을 매년 선정해 상금 1,000만원과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