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이범돈-의류보관 서비스 출시
▲이범돈(경영79, 크린토피아 사장)
세탁전문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가 4월 1일부터 ‘의류 보관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과 더불어 최근 세탁전문점과 셀프 코인 빨래방을 접목시킨 ‘세탁멀티숍’을 새로 열었다.
1986년 설립된 크린토피아는 지난해 1,000호점을 돌파했고 소비자매출 기준 97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여러 성과로 지식경제부장관상 대상(서비스부문)을 수상했다.
이 동문은 삼성그룹에 입사해 한국전력공사를 거쳐 1993년 크린토피아에 합류했다. 사업본부장, 부사장을 거쳐 지난 1월 사장에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