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경옥 (영문61/ 13회)

최근 Olave-Baden Powell Society(세계연맹 지원재단) 세계이사로 선출되어 5년간 활동한다.
1984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23년의 역사를 가진 이 재단은  걸스카우트의 창시자의 부인인  Olave-Baden Powell의 이름을 따서 만든 재단으로, 덴마크의 베네딕트 공주(Royal Highness Princess Benedikte of Denmark)가 Patron으로 후원하며 144개국의 젊은 여성들의 공헌하고 있다.
황동문은 한국 걸스카우트에서  36년간 소녀와 젊은 여성들의 발전을 위해 서울 연맹과 중앙연맹에서 훈련강사 또는 조직 담당 이사로서 봉사해 왔다.
세계 53개국에 760명의 회원이 소녀와 젊은 여성의 발전을 위해 세계연맹에 기여하고 있으며 OB-PS 이사는 전 세계에 15명이며 한국에는 현재 41명의 회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