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김우황-올해의 CEO
<재단법인한국경영사학회선정‘올해의 CEO'>
▲김우황 (법학61/ 15회, 제일화재 대표이사 부회장, 총동문회 부회장)
지난 6월 20일 재단법인한국경영사학회가 선정한 ‘올해의 CEO(최고경영자) 대상’을 수상했다.
김동문은 지난 2001년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의 후유증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던 제일화재에 부임한 뒤 이듬해부터 회사를 흑자기업으로 변신시키는 등 CEO로서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한편 김동문은 지난 6월 15일 제일화제 주주총회에서 임기 3년의 대표이사로 재선임됐다. 금융회사 CEO로는 극히 드문 3연임이다.
그는 내쇼날푸라스틱 대표이사 사장, 호남식품 대표이사 부회장, 우양공업 회장, 한영기공 회장, 제일화재해상보험 부회장, 제일화재해상보험 경영총괄담당 대표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