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수-(주)일양토건 창립 30주년


동문동정 장현수-(주)일양토건 창립 30주년

작성일 2006-06-08

▲장현수 (상학60/ 12회, (주)일양토건 회장, 총동문회 자문위원장)

오는 6월 7일(수) (주)일양토건 30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오전 11시부터 내외 귀빈 초청 기념식 및 예배를 개최한다.
한편 전 직원이 6월 3일, 4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안성 소재 우리은행 연수원에서 연수 겸 포상식을 갖는다.
(주)일양토건은 1976년 6월 7일에 창립된 건설업체로서 ‘인화단결’, ‘근면성실’, ‘기술향상’ 이라는 사훈아래 토공 및 철근콘크리트 공사를 전문으로 국가기간 산업인 도로, 터널, 지하철, 항만, 공항, 부지조성 등을 시공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거제도 지하 석유비축기지 1,2,3차 금호강의 수질개선과 경북지역 공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길이 37km인 영천댐 도수 터널공사, 해저 120km에 액화천연가스 에너지 비축을 위한 인천 LPG지하 저장공사 및 대구에서 춘천까지의 중앙고속도로 22개 공구 중 4개 공구를 시공 완료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소백산의 험준한 산악을 관통하는 4.2km의 국내 최장 도로터널인 죽령터널 공사를 무사히 준공하여 원도급사의 감사패, 공로패 수상 및 발주처인 한국도로공사로부터 2년 연속 우수하도급업체로 선정된 우수기업이다.